[팸타임스 강현구 기자 ]
대통령 경호원 출신 여배우 이수련이 스타그램S2에서 자신만의 뷰티 비법을 공개했다.
스타그램S2는 스타일마스터 정윤기와 가수 손담비, 개그우먼 장도연, 인피니트 성종, 뷰티 컨설턴트 도윤범이 출연하는 뷰티예능프로그램이다.
SBS플러스 '스타그램 시즌2'에 출연한 배우 이수련은 자신이 늘 소장하고 다니는 파우치를 공개했다.
수련의 파우치에는 여러 가지 뷰티 아이템이 들어 있었는데 이 가운데 눈에 띄는 수상한 봉지가 MC들의 관심은 비닐 안에 들어 있던 것은 다름 아닌 필름 유산균이다.
수련은 "필름형으로 휴대가 간편해서 파우치에도 넣어 다니고 주머니에도 하나씩 갖고 다니면서 틈틈이 꺼내 먹는다"고 말했다.
수련은 스타그램 MC들에게 필름 유산균을 하나씩 나눠주며 필름 하나에 1000억마리의 유산균이 들어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손담비는 해당 제품을 들고는 놀라워했고, 정윤기는 받자마자 바로 하나를 시식했다.
수련은 "경호원 시절 위나 장에 트러블이 많았다. 유산균을 먹은 후로는 위장문제를 겪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정윤기는 "(장이 안좋아서) 화장실을 못 가면 트러블이 바로 생긴다. 필름 형태라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고, 입 속에 넣으면 바로 녹아서 먹기 좋다"고 말했다.
이어 수련이 유산균은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된다고 말하자, 정윤기는 "내가 제일 많이 먹어야 된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소개된 제품은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조안엠앤에스(대표 윤수혁)가 출시한 '락센 1000'이다.
㈜조안엠앤에스의 대표 제품인 '락센1000'은 EF-2001 유산균배양분말 원료를 사용하여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쉽게 복용하여 면역력 증감 및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