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강현구 기자 ]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여성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가방 브랜드 '앨리스 마샤(ALICE MARTHA)'가 기존 10대, 20대 영한 이미지에서 30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트렌디한 BLACK 라인을 출시했다. 앨리스 마샤는 특별한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단순한 핸드백으로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아이디어와 디자인 개발로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앨리스 마샤 BLACK 라인은 베스트셀러 '샐리' 제품과 같이 캐주얼하고 세미정장과도 잘 어울리는 느낌은 유지한 채, 주로 20~30대 고객층들을 타깃으로 제품의 질을 높였다. 제품은 크로스백 라인으로, 블랙, 아이보리, 베이지 컬러로 이루어져 있으며 무엇보다 심플함을 위주로 제작됐다.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빅 백, 미니 백으로 사이즈가 나뉘어 구성하였으며, 앨리스 마샤 로고가 새겨진 장식과 금색로고와 앙증맞은 테슬이 포인트로 인상적이다.
심플하면서 모던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의 앨리스 마샤 BLACK 제품들은 앨리스 마샤 전국 직영점에 먼저 출시됐으며, 공식 온라인 몰 출시일은 7월 10일로 예정돼 있다. 출시 후 온라인몰에서 약 일주일간 앨리스 마샤 블랙 라인 구매 시 소가죽 카드지갑 제품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