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개그콘서트 인형소품 브라우니의 인기가 급상승 하고 있다. 개그콘서트의 정여사 코너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브라우니의 행보는 최근 촬영장 밖에서 더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브라우니 열애설", "톱스타 B, 침대에서.." 라는 다소 자극적인 제목으로 침대위에 말티즈 한마리랑 같이 있는 사진은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주었고 특히 사진을 게재한 누리꾼은 " 압구정에서 새벽에 외자차를 타고나오는걸 본 사람이 있다던데 결국 사진이 유출됐다" 라는 코믹한 문구까지 남기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활발한 활동으로 인해 세탁기에서 자주 빨다보니 피부가 많이 상하고 솜뭉치가 빠져나온다고 해서 "브라우니 교체설" 이 나와 정여사팀의 아쉬움이 클것 같다라는 글도 게재되기도 했다.

지난 14일에는 KBS 2TV " 뮤직뱅크" 에서 아이돌그룹 B.A.P 가 브라우니와 함께 "대박사건" 이라는 노래를 함께 부르며 관중을 열광케 했는데 브라우니와의 합동 공연을 본 누리꾼은 " B.A.P와 대세견 합동공연" " 신나고 재미있는 공연이었다" "브라우니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 역시 자신의 개인 블로그 프로필 사진을 브라우니와 함께 찍은 셀카로 대체했다. 브라우니를 옆에 두고 제시카는 다양한 얼굴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제시카와 브라우니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 제시카와 함께한 브라우니가 왜 이렇게 부러운지" " 브라우니가 대세는 대세 " "제시카 부라우니 사진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