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강현구 기자 ]
코스메틱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이 온 가족이 바를 수 있는 '수분 라인' 3종을 공개했다.
자연 담은 유리병의 수분 라인 3종은 '수분 토너', '수분 세럼', '수분 에멀전'으로 안전하고 순한 식물 추출성분을 담아 피지분비가 왕성한 지성 피부뿐 아니라 미세먼지로 예민해진 피부를 비롯해 임산부까지 모든 피부에 사용이 가능하다.
수분 라인은 특별한 효능이 없는 정제수 대신 대나무수를 넣어 피부가 수분을 머금은 듯 한 차원 높은 보습 케어를 선사한다.
필수 아미노산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대나무수는 피부 갈증을 해소하고 '수분이 차오른' 물광 피부를 완성한다.
이와 더불어 트러블 진정에 도움을 주는 병풀과 히비스커스, 영양을 공급하는 루이보스잎과 로즈힙열매, 수분을 채워주는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을 더해 피부 진정과 보습, 영양까지 한 번에 관리가 가능하다.
자연 담은 유리병의 '수분 토너'는 85%의 대나무수를 한 병에 가득 채웠다.
점성 있는 워터 타입의 텍스처로 가볍게 피부에 스며들어 부족한 틈 없이 수분을 메워주며, 다음 단계의 흡수를 도울 수 있도록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하여 최적의 피부 상태로 만들어 준다.
대나무수가 79% 함유된 '수분 세럼'은 산뜻하고 마일드한 사용감으로 바르는 즉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수분을 농축한 젤 제형이 피부 속 깊이 흡수되는 것을 돕는 '근원 케어'를 통해 메마르고 건조한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수분 에멀전'은 대나무수 62%를 넣어 충분한 보습효과와 함께 매끄러운 발림과 말끔한 흡수력을 자랑한다.
에멀전에는 피부를 보호하는 쉐어버터와 아비니시아케일씨오일을 추가로 함유했다.
피부 친화적 포뮬라를 적용, 외부 스트레스로 손상된 피부 장벽 위에 수분보호막을 형성해 부스팅 효과를 부여한다.
한편, 수분 진정 라인이 이처럼 '모든 피부용'으로 출시된 배경에는 "화학을 줄이고 자연을 담는다"는 자연 담은 유리병의 확고한 신념이 존재한다.
자연 담은 유리병은 벤질알코올, 소르빈산과 같은 살균보존제와 미네랄오일 등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미국 환경시민단체(EWG)에서 그린 등급(Low Hazard)으로 평가한 자연의 건강한 성분 사용을 지향했다.
자연 담은 유리병 관계자는 "자연의 좋은 성분은 피부를 속이지 않는다"며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이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줄 수 있도록 자연에서 유래한 재료로 순한 화장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자연 담은 유리병은 제품을 처음 구매한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스페셜 체험 키트 4종'을 선물로 지급하고 있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