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강현구 기자 ] 일찍 찾아온 더위에, 무더운 날씨가 연일 지속되고 있다. 이에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바캉스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히 바다나 계곡, 워터파크 등 물놀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피부에 컬러를 입히는 방식의 타투 제품을 선보인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키'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타투 메이크업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은 7월 3일부터 9일까지이며, 행사 기간에 해당되는 제품은 타투 컬러 립니큐어 4종, 타투 아이브로우 틴트 팩 4종, 타투 립 틴트 팩 5종, 스키니 리얼 퀵 아이라이너 2종, 그리고 트윙클 워터프루프 젤 펜슬 라이너 11종이다.
'잉크를 품은 틴트'라 불리는 타투 컬러 립니큐어는 매니큐어를 바른 듯 처음 바른 색상 그대로 유지되는 롱 웨어 포뮬라의 특징이 강조된 제품이다. 포이즌 레드, 핑크 홀릭, 차밍 코랄 3가지 색이 있으며 색상을 픽싱해주는 탑코트를 함께 바르면 된다.
또한 탑코트를 바른 후 완전히 말라야 번짐 현상이 없고, 지속력과 발색력, 밀착력 모두 구현되는 제품으로 외출이 길어지거나 휴가지에서 유용한 제품이다.
타투 아이브로우 틴트 팩 또한 여름철 메이크업 필수템이다. 출시된 지 3개월 만에, 누적 판매 수량 30만 개를 달성했으며, 제품을 바른 뒤 2시간 건조 후 뒤쪽부터 띄띠어주면 자연스러운 눈썹을 간단하게 완성해 며칠 동안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다.
색은 밝은 자연 갈색인 까페라떼, 자연 갈색인 까페모카, 진한 구릿빛인 초코프라프치노, 연한 회갈색인 에스프레소 등 4가지의 다양한 색을 사용할 수 있고 용량 또한 8g으로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이 있다.
한편, 시크릿키 관계자는 "여름철엔 땀으로 화장이 지워지기 쉬우며, 물놀이를 떠나는 등 휴가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지속력이 좋은 타투 메이크업 화장품 혹은 워터프루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고 하며 "물놀이를 할 때나 휴양지에서 화장을 오래 지속하게 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고 덧붙였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