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강현구 기자 ]
(주)쏠렉(CEO 조정현)이 론칭한 '주디스리버 코스메틱'은 '매스티지 화장품'을 표방하며 런칭했다고 밝혔다.
매스티지란 (대중의 mass와 명품의 prestige product을 조합한 신조어)로 브랜드만이 아닌 합리적인 가격과 기능,제품의 퀄리티를 모두 따져 구매하는 젊은층들의 스마트한 소비문화가 '매스티지 화장품'에 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웅진코웨이 중국법인장과 웅진화장품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리엔케이를 총괄했던 조정현 회장의 '쏠렉'은 지난해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 에스디생명공학이 투자한 종합유통플랫폼 법인으로 건강한 아름다움과 성공을 위한 솔루션을 표방하는 쏠렉은 글로벌 명품브랜드인 '주디스리버 코스메틱'을 독점 개발하고 국내 라이선스권을 소유, 화장품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주디스리버 코스메틱은 전 제품에 쏠렉의 최첨단 기술로 완성시킨 세포활성화 원료인 '유리딘'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유리딘은 피부재생과 세포활성화에 도움되고 개화 후 20일 미만의 어린 배 추출물 '피어린'이 들어 있어 미백효과에 도움된다. 물을 첨가하지 않는 것 또한 브랜드의 특징으로, 편백나무와 백합꽃, 동백꽃 등 10가지 천연재료를 와인 증류 방식으로 추출한 에센셜 원액을 물을 대체하는 베이스로 활용해 강한 보습력을 유지해준다.
여기에 주디스리버의 예술적 가치를 제품에 녹여내기 위해 제품의 콘셉트부터 용기에 이르기까지 심혈을 기울여 디자인을 완성했다.
한편, '주디스리버 코스메틱' 쏠렉 김규리 리더는 "국내 화장품 유통의 상처를 입은 많은 사업자들에게 함께 멀리 가겠다는 신념을 갖고 가슴으로 함께 할 준비가 되있음을 그리고 쏠렉에서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겠다"며 "고객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