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강현구 기자 ]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부상 예방을 위한 훈련복을 연구 및 개발하고 있는 주식회사 포티움이 남양주화도체육관에서 제1회 포티움배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티움 엄성흠 대표는 태권도, 탁구, 요트 등 수년간 국가대표 선수들의 의무트레이너로 활동한 스포츠의학전문가로 고려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에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부상예방을 연구하며 근력 및 발란스 능력을 향상 시켜주는 테이핑슬리브를 개발하며 고려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자회사로 스포츠과학연구소 포티움을 설립했다.

(주)포티움에서는 연구 개발하는 근육 부상 방지 테이핑 슬리브는 동계종목 선수들 및 K리그 축구 제주유나이티드,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들과 플로어볼 국가대표 등 선수들에게도 후원하고 있으며, 이 제품은 훈련시 테이핑요법 슬리브 착용에 의한 부상예방과 리커버리와 운동능력향상에 있어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가대표선수들이 사용하는 종아리와 팔꿈치, 허리에 착용하는 포티움 슬리브는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부상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배드민턴협회와 함께 주최 및 주관을 맡아 운영될 예정이며, 상금 및 경품으로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승패를 떠나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런 취지를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 하게 되는 배드민턴 용품 중 선호하는 브랜드 빅터와 그밖에 스포츠 고글 브랜드 ㈜알다, 스포츠보호대 오서, 다이어트 식품 파워닭, 파워드링크 리로드, 배드민턴 셔틀콕 브랜드 삼화 등 많은 기업들과 협업하여 진행하게 된다.

한편, 엄성흠 대표는 이번 제1회 대회 오픈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년 정기적인 대회를 개최하여 생활체육동호인들의 건강과 행복한 대회경험을 만드는 것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