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강현구 기자 ] 레카로 공식 오프라인 판매점인 '레카로클럽'이 오픈 3주년을 맞이하여 레카로 공식 아울렛매장으로 새단장하여 선보인다. 레카로 한국 공식수입원(대표 이상묵)은 2017년 7월부터 송파구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레카로클럽을 공식 아울렛매장으로 지정하고 리퍼브제품 및 전시상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레카로클럽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로데오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레카로 전 제품 라인업과 모든 색상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매장이다. 7월부로 공식 아울렛 매장으로 지정됨에 따라 온라인몰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레카로 리퍼브 제품들을 레카로클럽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리퍼브 제품이란, 단순변심, 전시상품 등의 이유로 새상품으로 판매가 불가한 제품들이다. 레카로 본사의 엄격한 검수과정을 거친 레카로 리퍼브 제품들은 새상품과 동일한 보증기간이 적용되며, 카시트의 경우 사고보상 프로그램까지 적용된다. 온라인을 통해 리퍼브 제품을 구매하기 망설여졌던 고객들은 오프라인 매장인 레카로클럽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가 가능하다.
레카로클럽에서는 리퍼브 제품과 새상품 모두 상시 재고를 보유하고 있기에 현장에서 바로 제품을 수령할 수 있으며, 레카로 전용 악세사리들 역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레카로클럽에는 카시트 / 유모차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전문지식을 갖춘 직원이 상주하기에 자세한 제품 설명과 올바른 카시트 사용법을 배울 수 있으며, 장착 및 간단한 A/S 까지도 가능하다. 레카로클럽은 평일, 주말 모두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