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강현구 기자 ]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가평으로 많은 여행객에게 알려지고 있다. 일상에 지쳐 몸과 마음이 나른할 때, 스릴 넘치는 수상레저도 즐기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위해 가까운 가평도 여행코스 중 하나이다.
가평은 북한강을 끼고 있어 경관이 수려해 남이섬을 비롯한 다양한 관광지와 볼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하고, 서울과 가까워 당일치기 여행코스로 알려졌으며. 특히 북한강의 맑은 물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어 활동적인 여행객들에게 적합하다.
가평에 발달한 "빠지"는 바지선에서 유래한 단어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지칭하는데, 최근 가평 빠지 이비자수상레저에서 당일치기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당일치기 여행객들은 가벼운 짐, 그리고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 먹거리가 고민, 이번 이비자수상레저의 패키지는 세 가지 부분을 모두 갖췄다.
당일 수상물놀이 이용과 무제한 바비큐, 무제한 워터파크로 구성된 당일 끝판왕패키지는 갈아입을 옷만 가지고 오면 레저부터 식사까지 즐길 수 있고, 음식점을 찾는 여행객들에겐 수상물놀이와 무제한 워터파크로 구성된 실속패키지도 구성되어 있다.
한편, 이비자수상레저 최요환 대표는 "북한강의 맑은 물에서 신나게 수상레저를 즐기고, 일상의 피로를 모두 풀고 가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이번 패키지를 출시했으며, 다양한 여행객들에게 추억의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