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강현구 기자 ]

회장하드와 블루투스 스피커 기업 엠지텍(대표 권오탁)에서 드라이버 설치 없이 윈도우나 맥OS등의 운영체계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한 NO 드라이버 외장하드

<사진제공-SB미디어>

'테란 3.1 슬림' 출시 기념 후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9.4mm의 두께와 0.13kg의 무게로 휴대성과 슬림함을 갖춘 '테란 3.1 슬림'은 체크메탈 표면과 다이아몬드 커팅의 사이드 처리로 외장하드로는 드문 디자인을 가졌으며 블랙, 실버 색상과 더불어 로즈골드 색상을 추가하여 여성 고객층 확보를 준비한 제품이다.

씨게이트 제품 중 가장 얆은 7mm두께의 슬림 외장하드2TB를 기본으로 USB 3.1를 지원하는 외장하드인 '테란 3.1 슬림'은 10Gbps속도를 실현함과 동시에 기존USB 3.0/2.0버전 호환과 UASP지원으로 USB3.1속도를 30%향상 시켜 전송 속도를 올렸다.

다른제품들과 다른 장점으로 Plug&Play 지원, 기존 외장하드들이 드라이버를 설치하며 각 운영체계에서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외장하드인식이 즉각적이라는 점이다. 원도우10버전 및 Mac Os까지 안정적으로 호환되어 'No드라이버'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한편, 엠지텍의 'NO 드라이버' 외장하드 '테란 3.1 슬림'은 각종 오픈마켓에서 전찬리에 판매중이며 후기 이벤트를 통한 자사 블루투스스피커 '락클래식XL' 이벤트를 진행, 6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향은 홈페이지나 오픈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