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강현구 기자 ]
회사원 P씨는 요즘, 얼굴각질과 과잉 피지가 고민이다.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 표현을 위해 매트한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허연각질이 두드러지고, 촉촉한 제품을 바른 날은 오전부터 피부 화장이 번들거리기 때문이다.
이에 CSA코스믹(대표조성아) 원더바스와 함께 여름철 대표적인 피부 고민인 얼굴 각질과 피지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여름 피부 불청객인 각질과 피지. 각질은 정상적인 피부의 경우 28일을 주기로 생성되고 탈락하지만, 요즘처럼 기온이 높고 자외선이강한 여름철에는 피부 속 수분 함량이 감소해 표면에 쌓여 메이크업 지속력을 저하시킨다.
또 각질 관리를 꾸준히 하지 않으면 묵은 각질이 모공을 막게 되고, 막힌모공으로 인해 피지가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염증이나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덥고 습한여름철에도 주기적인 얼굴 각질 관리는 필수다.
각질 제거제는 저자극 제품이 좋으며, 얼굴 각질 제거 횟수는 일주일에1~2회 정도가 적합하다. 특히 사용 후에는 보습 성분이함유된 제품을 이용해 피부에 충분히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줘야 건조하지 않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