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강현구 기자 ] 예전과 비교해 패션의 흐름을 타는 주기가 짧아지고, 다양한 개성이 공존하는 시대가 오긴 했지만, 아직도 연예인들의 패션을 대중들이 따라하고 있다. 특히 잘 알려진 연예인들의 이른바 공항패션은 패션 흐름을 선도하면서 하나의 트랜드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엑소의 멤버인 시우민이 공항 패션으로 쓰고 온 씨루틴(C.ROUTIME) 모자가 알려지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B1A4의 바로, 엑소의 첸, 러블리즈 유지애를 비롯해 개그맨 양세찬, 정형돈, 배우 차태현, 전소민 등 많은 연예인들이 TV나 일상생활에서 씨루틴 모자를 착용하고 나오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씨루틴 모자 관계자는 "이미지를 생명과도 같이 여기는 연예인들 사이에서 씨루틴 모자가 많이 착용 되고 있다는 것은 다른 의미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며 "'Easy Life & Youthful Days'라는 모토를 기본으로 단순한 소비활동이 아닌 일상에 스며들 수 있는 심플하고 젊은 감각의 라이프스타일의 브랜드를 지향하면서, 앞으로도 최신 트랜드를 반영하고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커스텀(Custom)'과 '루틴(Routine)'을 결합해 "일상의 변화를 만든다"라는 의미를 담고 탄생한 씨루틴 모자는 일상에서 늘 행복을 꿈꾸는 소비자들만의 아이템을 제안한다. 그뿐만 아니라 친숙함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쿨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을 꾸준히 전개하는 것을 목표로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알려지고 있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