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유기동물보호소를 개장수가 위탁을 받아 운영한 것으로 알려져 몰매를 맞고 있다.
채널A '이영돈 PD의 논리로 풀다' 15회 개고기 편 방영을 통해 알려지게 된 나주시 보호소의 실태는 각 동물단체로 확산되면서 나주시는 지난 8월 17일 "나주시 유기동물 보호 및 관리 체계 개선"이라는 공지와 함께 변경된 유기동물 위탁보호소의 현황을 공개했다.
나주시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새롭게 지정한 유기동물 위탁보호소는 빛고을 애견센터(애완견 전문 사육 및 분양)로서 나주시 남평읍 광이리 소재하고 있으며 시설대지 1980㎡, 건물 3동 528㎡이라고 공개했다. 하지만 동물사랑실천협회 등의 동물보호단체에서는 "또 다시 번식견들을 무려 200마리나 사육하는 애견번식업체가 보호소를 맡았다"면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나주시청의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 코너에는 계속적으로 나주시 위탁보호소 지정에 대한 네티즌들의 항의 글들이 올라가고 있지만 나주시청의 담당자는 항의하는 네티즌의 내용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모든 항의 및 시정을 요구하는 네티즌들의 글에 일괄적으로 똑같은 답변만 일관하고 있는 무개념한 작태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