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강현구 기자 ] 제너럴네트 LED이포유가 2017 고객사랑브랜드대상 LED 홈조명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중앙일보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고객사랑브랜드 대상은 지난 2011년부터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기대 가치를 충족시키고 신뢰를 받고 있는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LED등 브랜드 LED이포유는 시중에 저가의 중국산 제품이 상당 수 유통되고 있는 현실에서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LG이노텍의 G3프라임 칩을 장착해 5만4000시간, 1일 8시간 사용기준 18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칩을 사용한 고효율의 LED로 기존 KS 형광등에 비해 밝기는 2.23배 이상이고 소비전력 55.3%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유통망 확대를 위해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전시장인 'LED이포유 통합센터'를 오픈하고 전국 대리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제너럴네트 관계자는 "LED주방등 및 LED거실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LED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시중에 오브라이트와 솔라루체, 우리조명, 필립스, 스칸다니아 등 여러 업체와 품질 경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