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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화제 사진, 샤페이에 대한 불편한 진실?

박태근 2012-08-25 00:00:00

무표정 얼굴로 기분상태 알수 없는 견종.

인터넷 화제 사진, 샤페이에 대한 불편한 진실?
▲ 표정이 많지 않은 샤페이종.

애견의 다양한 기분상태에 사진 달랑 한장이 모든걸 이야기해주는 사진이 인터넷에 인기이다.

한장의 샤페이 사진이 20가지의 기분상태를 표현하는 이 사진은 샤페이나 차우차우와 같이 얼굴에 주름이 많은 종 자체가 살에 묻혀 얼굴의 표정이 항상 그대로인 대표적인 견종으로 꼽히고 있다.

표정을 읽을수 없기때문에 주인이 아니고서는 쉽게 만지기도 힘들고 때문에 안전사고도 종종 발생하는 견종중에 하나로 알려졌다.

사진의 주인공 샤페이 "나무"의 견주 정혜승씨는 "남들은 표정이 똑같다고 하지만 저는 다양한 기분 상태를 미세한 얼굴표정으로 알수가 있어요"라며 나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샤페이와 마찬가지로 나무도 털이 짧기때문에 얼굴에 상처가 발생하기 쉽고 주름에 가려 찾기도 어려운 경우가 있어 2~3개월에 한번씩 병원을 찾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

인터넷 화제 사진, 샤페이에 대한 불편한 진실?
▲ 네이버 백과사전 [ 샤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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