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전역한지 얼마안된 김현중이 또 물의를 빚고 있다.
31일 서울 송파서는 지난 26일 그를 음주운전으로 적발했다고 뒤늦게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으로 알려졌는데 당시 그는 신호대기 중 잠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찰에 현장에서 검거된 그는 진술을 통해 "지인들과 술자리 도중 차량을 옮기는 과정"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전역한 바 있다. 그는 군에 입대하기 전부터 여자친구 폭행 논란 등으로 갖가지 잡음이 일었다.
더욱이 그는 전역 후 복귀를 위해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 음주로 인해 복귀가 힘들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음주로 인해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긴 자숙기간을 거쳐야 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