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경남 창녕군이 '귀농·귀촌 성공·실패 사례 수필 공모전' 심사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심사결과 안기대씨(56)가 제출한 '인생 2막, 귀농'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공모전은 귀농·귀촌인들이 자신의 생활상과 정착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동시에 우수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홍보해 귀농·귀촌인 유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작은 작년 12월부터 신청받아, 총 29 작품이 접수됐다. 또 입선작 23점은 책자로도 발간될 예정이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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