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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 '2018 일반 농촌분야 포괄보조사업 공모신청' 위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 개최

[FAM타임스=지미옥 기자] 충남 보령시가 '2018 일반 농촌 분야 포괄보조사업 공모신청'을 위한 마을 공동체 만들기 위원회를 지난 27일 열었다.

이 위원회엔 정원춘 부시장, 배성의 충남농촌활성화센터장 등 마을 만들기 위원과 마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신규위원 위촉, 내년 공모신청 5개 신규 사업안 확정, 사업별 마을 추진위원장의 사업계획보고와 추진 의지 발표, 내용 분석과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5개 신규사업은 농촌 지역 주민의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 향상을 위한 돌파구 마련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또 일반농산어촌 개발 사업은 농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가 추진한다.

보령시는 올해 계속사업 6건과 신규사업 7건 등에 2021년까지 304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정원춘 부시장은 "앞으로 다양한 의식 개선 교육, 경관 개선, 공동체 참여로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포부를 밝혔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송기란100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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