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농협 경주환경농업교육원이 '귀농 Eco-Farm Academy'를 개설했다
이 교육은 귀농인들이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재배 작물이나 귀농 지역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귀농인들이 듣기에 적합하다.
교육 내용엔 '귀농 지역 및 품목 탐색', '귀농계획 컨설팅', '작물 생리', '친환경 토양관리', '병충해 방제', '6차산업', '농업·농촌의 이해' 등이 포함됐다.
교육과정은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셋째 주 금요일과 토요일, 1박 2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초보 귀농인이나 도시민이며, 교육원은 총 3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