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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농촌주택개량, 빈집정비사업' 추진

[FAM타임스=지미옥 기자] 경기 연천군이 '농촌주택개량과 빈집정비사업'을 올해 추진한다.

두 사업으로 연천군은 노후한 불량주책을 개량하고 주거여건을 개선해 살고 싶은 농촌마을을 만들 계획이다.

사업 규모는 주택개량사업 55동(일반35동, 귀농귀촌 20동), 빈집정비사업 20동이다.

사업 대상은 주택을 신축하고자 하는 무주택 세대주나 귀농귀촌 희망자다. 단, 신축 단독주택 은 연면적 150㎡이하여야한다.

연천군은 주택개량에 융자지원으로 최대 2억 원(금리 2%)을, 빈집정비엔 동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주택 건축지역이나 빈집소재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군 관계자는 "주택 개량으로 정주여건이나 주거환경을 개선해 살기 좋은 내고장 만들기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송기란100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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