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국립생태원이 '생태교감캠프'를 운영한다.
생태교감캠프는 생태자원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고 참가자가 생태계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프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들도 기획의도를 큰 골자로 진행된다. 예를 들면 생물 다양성 찾기(Eco DIve)는 생태와 관련된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며 생태와 가까워질 기회를 제공한다.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은 "생태원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 된 캠프를 운영해 서천지역 생태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캠프 운영기간은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