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우지영 기자] 정부가 반려동물이 먹는 사료에도 유기농 인증제를 도입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급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 수요를 반영해 유기농 인증제를 올해 6월부터 실시한다. 반려인들이 사료를 안심하고 반려동물에게 먹일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
사람만큼 반려동물도 먹는 음식이 건강과 직결된다. 그래서 깐깐한 반려인들은 반려동물에게 먹이는 사료까지 챙긴다.
정부의 이번 정책으로 반려인들이 반려동물을 위한 바른 먹거리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