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1일까지 굿뜨래 부여농업을 이끌어 나갈 강소농 희망 농가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강소농 육성사업은 2011년부터 농업인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농촌진흥청, 충남농업기술원과 연계해 추진해왔다.

이 사업은 농업인들이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 사업이다.

부여 거주 농업인 중 전업농 미만 중소규모로 경영혁신 의지가 강한 농업인이 신청대상이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 신청서와 진단표 등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지미옥 기자jimi@fam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