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우지영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을 통해 겨울철 농촌체험 관광정보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부3.0 서비스 알리미는 복지, 안전, 의료, 부동산 등 국민의 일상생활에 유용한 주요 정부 서비스 앱 190여 개를 한 곳에 모아 안내하는 앱이다.
농어촌공사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에서 '농촌체험'을 검색하면 경기 양평군 수미마을, 강원 철원군 두루미자는버들골마을 등 겨울에 가기 좋은 농촌체험마을과 관광코스를 살펴볼 수 있다.
정부3.0 서비스 알리미는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농어촌공사는 '농어촌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공사가 관리하는 농어촌용수의 수질과 저수율, 농지 매매와 임대, 농축산물유통가격 등 농어촌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국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폭넓게 개방하고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