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우지영 기자] 건국대 수의학과·동물병원이 반려동물 보호자를 위한 '펫맘스쿨'을 17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
펫맘스쿨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진행하는 무료 공개강좌로 17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펫맘스쿨에는 이혜원 건국대 3R동물복지연구소 부소장과 박희명 건국대 수의과대학 학장이 강연자로 나서 총 4회에 걸쳐 반려동물과 관련된 강좌를 펼칠 예정이다.
17일 열리는 첫 강의에는 이혜원 부소장이 '강아지와 고양이의 언어이해'를 주제로, 1월 14일에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문제행동과 예방법·치료법' 에 관련된 강의가 준비됐다.
펫맘스쿨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강좌별 신청이 가능하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