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우지영 기자] 경남 함안군은 함안승마장이 한국마사회로부터 '승용조련 승마시설'로 지정됐다고 28일 발표했다.
함안승마장은 한국마사회가 지난 10월 공고한 '한국마사회 협력 승마시설 공모'의 '승용 조련 분야'에 신청해 말 사육환경 등 4개 항목· 11개 평가기준으로 현장실사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앞서 지난 9월 '제2차 경주퇴역 승용마 안전성 및 능력평가대회'에서 함안군은 1위에 입상한 바 있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