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통(콜레올로지컷)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푸드올로지가 고객들의 사랑을 보답하기 위한 활동으로 ESG캠페인을 실시한다. ESG캠페인은 환경’Environment’, 사회 ‘Social’, 지배구조 ‘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 활동에 있어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았다.
ESG는 개별 기업을 넘어 자본시장과 한 국가의 성패를 가를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푸드올로지는 푸드올로지만의 브랜드 개성을 담아 사회공헌활동인 ‘Give U’ 캠페인을 전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있다.
푸드올로지의 ‘Give U’ 캠페인 중 ‘실종아동 및 장애인 찾기 캠페인은’ 은 지난해 8월부터 아동권리보장원과 협업해 진행중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실종아동 및 실종장애인 신고 접수가 약 3만여건으로 집계 결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 안타까움을 느낀 푸드올로지는 실종자 가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택배상자’를 활용해 실종자의 인적사항을 널리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해당 캠페인은 고객들이 일상속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택배상자를 이용해 전국으로 유통되어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는 아이디어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또한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진행중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분기별로 라벨을 교체하여 보다 많은 실종자들이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외에도 지난 4월부터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백혈병어린이재단과 협업하여 치료비를 지원중에 있다. 푸드올로지의 제품 ‘헤이!비타’ 와 ‘헤이!구미’ 의 판매수익금을 7%씩 적립하여 기부하였으며, 이러한 기부금은 치료를 마친 소아암 어린이들이 학교 생활에 원만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얘들아, 학교가자’ 캠페인에 사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푸드올로지는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협업하여 미혼모와 한부모가정이 안정적인 삶을 꾸릴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영유아 이유식 지원 캠페인으로 아이들이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이유식을 지원하고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 자립 역량 강화를 도와준다.
푸드올로지 관계자는 “빨간통(콜레올로지컷)으로 받았던 많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다양한 방안들을 찾던 중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캠페인들을 기획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꾸준하게 보답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빨간통(콜레올로지컷)은 개그우먼 신봉선씨가 다이어트 중 함께하면서 건강하게 11kg감량을 성공하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