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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효능 소개

TV조선 ‘알콩달콩’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효능이 전해졌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서는 미스코리아 임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임지연은 동안 비결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꼽았다. 그는 “사실 우리가 음식으로 콜라겐 섭취를 한다고 하지만 음식으로 섭취할 때 우리가 필요로 하는 만큼의 양이 흡수가 안 된다. 그래서 따로 콜라겐을 챙겨 먹어야 하는데 어류 콜라겐이 훨씬 더 빠르게 우리 몸에 흡수가 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TV조선 ‘알콩달콩’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란 생선에서 추출한 어류 콜라겐을 뜻한다. 전문간느 “닭발, 돼지껍질 등 육류 콜라겐은 3천 개 이상의 아미노산이 결합된 고분자 콜라겐인 반면 어류 콜라겐은 30~100개 정도의 아미노산이 결합됐다. 훨씬 크기가 작은 저분자로 체내 흡수가 잘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높은 흡수율의 또 다른 이유는 인체 피부와 똑 같은 구조이기 때문이다. 콜라겐 보충으로 세포막을 견고하게 강화시킬 수 있다. 회춘한 세포는 노폐물 처리 능력도 상승한다. 따라서 노폐물 리포푸신도 덜 쌓이게 된다. 콜라겐이 부족하면 노안을 유발한다. 반대로 채워주면 동안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김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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