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리코 전문 유통업체인 돈이요푸드(대표 박철호)에서 이베리코로 만든 ‘돈이요 이베리코 막창’ 제품 3종인 돼지막창(생막창), 초벌막창, 불막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4대 진미로 인정받고 있는 이베리코 돼지는 걸어다니는 올리브나무라는 별명이 있을만큼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지방침투율이 높아 육질이 부드럽고 특유의 고소한 향이 나기 때문에 세계 유명 셰프들도 선호하는 식재료로 유명하다.
다년 간 이베리코만 전문으로 수입, 유통해 온 돈이요푸드 박철호 대표는 이베리코 돼지는 몸집도 크고 변 냄새도 적으니, 이베리코의 막창도 식감도 우수하며 잡내가 적을 것이다는 점에 착안,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식감을 구현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거듭하여 이베리코 막창이라는 새로운 상품을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하게 됐다.
돈이요 이베리코 막창은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가공공장에서 세척부터 숙성,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깨끗하게 진행한다. 먼저 막창 속에 숨어있는 불순물을 걸러내고 잡내를 잡은 뒤, 두툼한 이베리코 막창의 질긴 식감을 잡기 위해, 한약재 등을 넣고 자체 개발한 시크릿 레시피로 숙성 및 연육 작업을 거치게 된다. 이에 특유의 잡내가 훨씬 덜하면서도 쫄깃하고 고소해 풍부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
돈이요푸드 박철호 대표는 “특유의 냄새때문에 막창을 먹지 못했던 가족들도 이베리코 막창만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확신이 들었다. 한국에 없던 이베리코 막창을 가져오기 위해 오랜 기간 철저히 준비한 만큼 믿고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돈이요 이베리코 막창은 돈이요푸드 자사몰 및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오프라인 매장으로도 점차 확대 유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