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프랜차이즈 토마토도시락 이의연 대표이사가 위클리피플이 주관, 주최하고 한국경제협업협회, 신지식인 소셜포럼이 후원하는 신지식인위원회에 지난 10월 위촉됐다.
이의연 대표이사는 국내 도시락전문점 및 도시락창업 업계를 발전시켰다는 공로로 이같이 위촉됐다.
이 대표이사는 어려서부터 외식사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차에, 일본여행을 통해 아시아 국가 전반에 테이크아웃 도시락이 활성화 돼있다는 것에서 도시락체인점 아이디어에 착안했다. 이에 국내 도시락체인점의의 단점을 보완하고 업그레이드하면서 시스템화하기 시작하면서 토마토도시락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냈다.
특히 원팩시스템을 통해 본사에서 80%이상 가공된 완성도 높은 식자재를 공급해 전문적 기술이 없어도 일관된 본연의 맛을 그대로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아울러 내점, 포장(테이크아웃), 배달 등 복합판매방식 및 철저한 셀프시스템으로 인해 비용을 절감을 돕는다.
여기에 고객만족을 위해 단체도시락에서부터 개인별 도시락, 다양한 세트 메뉴 구성과 가성비와 고품질을 동시에 추구하는 메스티지 전략을 구상, 가장 중요한 품질을 놓치지 않았다.
이러한 운영 전략을 통해 특히 외식사업이 큰 직격타를 입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비대면 소비 문화에 힘입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이의연 대표이사는 "토마토도시락은 '평소보다 위기에 더 강한 아이템'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본사와 점주들의 상생을 위해서 더욱 업그레이드 해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