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Royal Canin)이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을 통해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건강한 시작’ 캠페인 시즌2를 10월 19일부터 8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얄캐닌은 지난 3월 올바른 성장기 영양 관리를 통해 반려견·반려묘가 건강한 일생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건강한 시작’ 캠페인을 처음으로 전개했다. 시즌1이 태어난 첫 해의 건강 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면, 시즌2는 어린 강아지, 고양이부터 노령견, 노령묘까지 반려동물의 평생 건강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을 강조하는 캠페인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로얄캐닌은 성장 단계별, 품종별, 건강 상태별 맞춤 영양 사료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반려동물의 나이에 따른 건강관리 정보를 담은 ‘알쓸신동(알아두면 쓸데있는 신비한 반려동물 사전)’ 코너도 함께 운영한다.
두 번째 ‘건강한 시작’ 캠페인을 기념하며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 및 제품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오는 11월 15일까지 영상을 보고 반려동물 건강 상식을 맞추는 ‘건강 꿀팁 받아쓰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매일 즉석 당첨을 통해 3개월치 사료와 각종 반려동물 용품 등 반려생활에 유용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로얄캐닌에 관심이 있는 보호자들이 부담없이 제품 경험을 해 볼 수 있도록 로얄캐닌 소형팩도 동시 출시했다. 건식 및 습식 사료 프로모션팩도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11월 12일에는 로얄캐닌 유튜브 채널에서 ‘생애주기 별 맞춤 영양’을 주제로 수의사가 진행하는 라이브 세미나도 실시될 예정이다.
캠페인 이벤트와 프로모션은 포털 사이트에서 ‘로얄캐닌’ 검색 시 보이는 ‘건강한 시작’ 온라인 페이지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로얄캐닌은 지난 3월, '건강한 시작' 캠페인을 시작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반려동물이 태어나서 성견·성묘가 되기 전까지의 기간은 평생 건강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특히, 태어난 첫해 1년이라는 짧은 기간 사람의 20세에 해당할 만큼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때문에 취약한 면역력을 강화하고, 튼튼한 뼈 성장을 도우며 소화기능을 보강할 수 있는 맞춤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는 것이 로얄캐닌의 설명이다.
당시 로얄캐닌은 캠페인을 기념해 ‘퍼피(1.5kg)’ 및 ‘키튼(2kg)’ 한정판 기획팩을 출시했다. 습식사료(85g) 2개와 ‘어린 반려동물 돌보기 가이드 북’ 및 다양한 토이가 함께 무료 증정품으로 포함된 구성이다. 그밖에 홈페이지를 통해 ‘책임감 있는 보호자 되기 챌린지’를 비롯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했다.
로얄캐닌코리아 조민주 수의사는 이번 ‘건강한 시작’ 시즌2 캠페인과 관련해 “반려동물은 생애 주기에 따라 필요한 영양이 다르기 때문에 오래도록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맞춤 영양을 제공하여 건강을 관리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이번에 진행되는 ‘건강한 시작’ 두 번째 캠페인을 통해 보호자들이 시기 별 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 오래도록 행복한 반려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