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 '태미'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주세요.
동그란 눈과 아기자기한 외모가 매력인 태미는 8개월 된 여아로 예방 접종까지 마친 건강한 강아지입니다.
태미처럼 5개월 ~ 8개월의 강아지들은 호르몬의 변화가 일어나 사람과 마찬가지로 일명 '개춘기'를 겪습니다.
질풍노도의 개춘기는 인간의 2차 성장 만큼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이 시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신체·성격·행동 등에 변화가 생기는데, 유독 호기심과 에너지가 왕성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태미는 작고 귀여운 외모로 국내에서 키우고 싶은 강아지로 꼽히는 포메라니안 입니다.
외모가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유기견을 입양하는 사례가 적지 읺습니다. 태미 또한 이 같은 이유만으로 입양을 결정하지 말아주세요.
유기견 입양은 소중한 생명을 평생 함께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따릅니다. 때문에 신중을 기해 태미의 입양을 결정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랑스런 태미가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