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털이 매력적인 아기 강아지의 새 가족을 찾습니다.
지난, 9월 7일 서울 중랑구 신내역로 1길 85 신내우디안 1차아파트 109동 인근에서 사랑스런 믹스견을 구조했습니다.
이 아이는 1살도 채 안되는 男아로 체중은 2kg 정도 나갑니다. 어린 나이에 유기생활을 함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매우 좋아합니다.
귀여운 말썽꾸러기인 어린 강아지라 짖음이 다소 있지만 사회화시기를 겪고 있어 올바른 훈련으로 충분히 교정 가능합니다.
이 아이는 현재 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 보호하고 있으며, 쫑긋 서있는 양귀와 위로 말려진 꼬리 등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단순한 동정심이 아닌 어떤 어려움이 뒤따르더라도 평생 사랑으로 잘 키우겠다는 확신과 책임감을 가지고 이 사랑스런 아이의 입양을 결정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