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피츠 '우성이'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주세요.
웃는 모습이 예쁜 우성이는 3살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 시기의 강아지들은 몸도 마음도 완전한 성견으로 자란 시기입니다.
2세 ~6세 강아지들은 자기만의 개성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시기로 타고난 개의 기질과 각 견종만이 같는 본질적인 성격보다는 환경적인 영향으로 형성된 성격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우성이 또한 자신만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확연해진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우성이는 예방 접종과 중성화 수술을 모두 마친 상태입니다.
만약, 우성이를 입양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내가 정말 이 아이를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한 생명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우성이를 정말 끝까지 책임지고 함께하고 싶단 결정을 내렸다면 우성이에게 새 삶을 선물해 주세요.
우성이가 행복한 추억을 함께 간직하고 싶은 새 가족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