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아내에 대한 칭찬을 표했다.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양동근이 출연해 매물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최근 프로그램 촬영 차 양동근 집을 찾았다고 밝히며 “아내 분 인테리어 솜씨가 어마어마 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양동근은 “아내가 무대 미술을 전공했다. 그래서 벽마다 테마가 있다. 연출해 내는 감각이 있다”고 칭찬을 전했다.
이어 “문의가 들어올 정도로 센스가 있다. 그래서 저도 자연스레 보는 눈이 넓어졌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 있던 붐은 “말도 요즘 빨라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동근은 지난 2013년 지금의 아내 박가람과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