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최적화 디지털콘텐츠 제작을 본격화하고 있는 카카오M이 선보이는 디지털 드라마 '연애혁명'에 신예 곽희주가 출연을 확정했다.

그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곽희주가 드라마 연애혁명 출연을 확정했다"며 "해바라기처럼 일편단심 '양민지'를 짝사랑하는 '정상훈'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극 중 공주영의 오랜 친구인 정상훈은 순정남 캐릭터로 웹툰에서 많은 팬층이 있는 캐릭터이다.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곽희주는 정상훈 역에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배우 곽희주는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대중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대중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알린 tvn '좋맛탱'을 비롯해 '인간수업', '저녁같이 드실래요' 등의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10대 특유의 상큼함과 개성 있는 연기로 전작들과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