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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주차대행 ‘이지파킹’ 자체 방역으로 안심 주차 가능

김포공항을 통해 출장 계획이 잡혀 있는 직장인 김모씨(28세)는 주차예약을 진행하려던 와중 김포공항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포공항 주차장의 경우 주차비가 평일 2만원 주말, 공휴일 3만원으로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김포공항 주차장이 아닌 근처 사설 주차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설 주차대행 업체의 경우 본인의 차량이 어디에 주차되어 방치되는지 확인하기가 어렵다. 또한 불법 주정차 위반 같이 차량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발생한다.

김포공항 주차대행 ‘이지파킹’은 안심 방역서비스 및 주차비 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할인 이벤트 내용을 살펴보면 실내 주차서비스를 평일 8천원, 주말 1만3천원에 제공하고 있어 김포공항 공영주차장 대비 최대 71% 주차요금을 절감시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무료발렛 서비스를 제공해 공항 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지파킹’의 무료발렛 서비스를 담당하는 모든 기사들은 3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을 모집했으며, 자체적인 방역으로 안전한 주차대행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업무상 불의의 사고에 전액 보상을 지불하고 있다.

이에 이지파킹 관계자는 “당사의 주차대행 서비스는 고객의 편의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걱정이 많아진 최근 자체 방역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주차 관련 문의는 ‘이지파킹’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 번호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박순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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