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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푸드 브랜드 닥터맘마, 고양이영양제 '뉴트리캣' 런칭

반려동물 인구가 약 1,5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이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삶은 우리나라에서 낯설지 않은 형태가 되었다.

그 중 반려묘는 258만 마리로 반려인들의 식이 고민은 날이 갈수록 늘어만 가고 있다. 어떤 재료로, 어떻게 만든 것인지 알 수 없는 고양이영양제 대신 좋은 품질의 재료로 만들어 믿고 먹일 수 있는 고양이영양제를 선택하여야 한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수의사가 만든 펫푸드 브랜드로 인기가 높은 닥터맘마에서는 고양이영양제인 ‘뉴트리캣'을 출시하였다.

뉴트리캣은 쉽게 먹일 수 있는 츄르 형태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하였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반려인이라면 고민하고 있을 4가지 질병을 반영하여 건강을 챙김과 동시에 간식 형태로 쉽게 급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맛보다 향에 반응하는 반려묘의 특성에 맞게 고기향이 강하고 10mL로 한 번에 급여가 가능한 양만큼 개별 포장 되어있어 위생적이다.

닥터맘마를 운영하는 (주)스티커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수분이 약 85%인 촉촉한 페이스트 타입으로 이빨이 좋지 않은 노령묘나 어린 고양이도 함께 먹을 수 있는 간식이다. 또한, 간식처럼 기호성이 좋아 평소 영양제를 급여하기 어려웠던 반려인들이라면 눈여겨볼 만한 제품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뉴트리캣은 닥터맘마 사이트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장성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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