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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통해 캐나다이민 진행 할 수 있는 정보를 얻고 싶다면∙∙∙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COVID-19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캐나다정부는 8월31일까지 입국 제한을 유지하기로 했다. 8월부터 캐나다 입국 가능한 신분은 지난 7월과 동일하게 캐나다 시민권자, 캐나다영주권자, 캐나다 내 입국을 허가 받은 work permit 또는 Study Permit 소지자 그리고 그의 직계가족, 마지막으로 이민국에서 별도로 입국 승인을 받은 케이스이다.

코로나 이전에는 eTA와 LMIA 승인 후 캐나다에 입국하면서 바로 공항에서 work permit 취득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캐나다 정부의 입국제한으로 인하여 승인된 work permit이 있어야 입국이 가능하다. LMIA승인서를 받은 고객들은 먼저 온라인으로 캐나다이민국에 work permit을 신청하고 승인 받은 후에 입국 할 수 있으며, work permit 신청은 대략 2주~4주 정도 소요되고 있다. 

‘신세계 이주공사’는 변화된 캐나다정부의 입장에 발맞춰 22일 신세계 이주공사 당사 세미나실에서 캐나다 내 해외취업과 캐나다영주권 취득을 준비 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당일 진행 될 캐나다 세미나에서는 현재 고용주가 확보되어 캐나다취업비자를 바로 진행할 수 있는 AIPP캐나다취업영주권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라 더 주목 받고 있다. 캐나다취업이라는 해외취업을 통해 캐나다영주권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인 AIPP 캐나다영주권 취득 프로그램은 현지 인력난 해소와 경기 활성화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파일럿 프로그램인 만큼 캐나다이민국에서의 수속상황 또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하는 캐나다취업 AIPP프로그램의 해외취업 고용업체는 노바스코샤 할리팩스에서 차로 2시간 반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수산가공회사로 이미 신세계이주공사의 많은 고객들이 해외취업비자로 근무 중인 곳이다. 

이 밖에도 해당 세미나에서는 캐나다이민 중 SINP취업이민을 소개한다. SINP 캐나다이민은 현재 캐나다이민 중에서 자격조건이 가장 수월한 편이고 서비스업과 관련된 우량 고용주 확보로 주정부승인(Nomination) 후에 취업비자(Work permit)로 연결된다. 덕분에 자녀무상 교육을 미리 받으면서 현지에서 일을 하고 영주권 신청은 주정부 승인 후에 바로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신세계이주공사는 미국 투자이민 EB-5를 소개한다. 미국 투자이민이 90만불로 인상된 이후 미국 투자이민에서 투자원금보장에 대한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이 때문에 부동산에 1순위 담보가 설정되는 Cota Vera 프로그램이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Cota Vera 프로그램은 31개월만에 미국 이민국에서 I-924 Exemplar까지 승인 받을 수 있어 90만불 투자이민 시대의 가장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 밖에도 Montage Hotel 프로그램 또한 미국의 저명 인사들로 구성된 엘로스톤 클럽 II 프로그램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Montage Hotel 프로그램은 현재 운영되는 투자이민 중 TEA가 가장 확실하게 보장되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몇 해 전부터 새로운 이민지로 각광받고 있는 유럽이민도 소개되는데 안전한 주거용 부동산취득만으로 영주권 또는 시민권 취득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빠르면 3주에서 늦어도 5개월 이내에 영주권취득이 가능한 것이 큰 매력이다. 이와 함께 자녀동반도 28세까지 가능하고 심지어 부모까지 동반이 가능해서 3세대 이민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럽이민 중에도 가장 단기간에 영주권과 시민권 취득이 가능한 터키시민권과 사이프러스 영주권/시민권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캐나다이민 방법인 AIPP, SINP 그리고 미국이민과 유럽이민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신세계이주공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8월 22일(토) 1시부터 개최 되는 세미나에는 누구나 선착순으로 예약 및 참석이 가능하다.

박순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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