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배달앱 ‘먹깨비’가 서울시 공공배달앱 사업자에 선정된 가운데 이슈의 중심인 경기도 공공배달앱 사업에도 참여 선정됐다고 밝혔다.

먹깨비는 '제로페이 기반의 제로배달 유니온 협약'을 체결했으며 제로배달앱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서울시와 경기도 공공배달앱에 이어 충청북도 공공배달앱 사업자에 단독 선정됐으며, 총 3개 지자체 연속으로 지정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먹깨비가 공공배달앱 사업자로 선정된 것은 획기적인 수수료 정책 때문이다. 먹깨비는 가입비, 입점비, 월 고정료가 전액 무료인 것은 물론 주문이 발생할 시 1.5%의 획기적인 저렴한 수수료를 내세우고 있다.

서울시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착한 배달앱을 선보이기 위해 3년 전부터 준비하였고 다양한 노하우와 기술력이 탑재된 배달앱으로 자리 잡았다. 빠르게 변화하는 배달 시장에서 이미 공공배달앱은 먹깨비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는 추세다.

먹깨비는 독일계 회사 배달앱의 유일한 대항마가 될 한국 토종의 경기도 배달앱으로 앞으로의 활약에 관심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기술력이 담긴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먹깨비 관계자는 “자사는 대표 제로배달앱으로 현재 전국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전국 배달식당 사장님이라면 누구나 입점 신청이 가능하고 사장님들의 니즈에 맞는 시스템과 서비스를 내세울 것을 약속 드린다”라며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서울시 배달앱 등 전국 배달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니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