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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모델 선발대회 전문 키아나엔터테인먼트, 백찬미, 백요한 남매의 바캉스 화보 공개

키즈모델과 아역배우 선발대회 전문 키아나엔터테인먼트가 아역배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백찬미, 백요한 남매의 여름 휴가철 활기찬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동그란 얼굴과 매력적인 반달 눈으로 촬영 관계자들의 많은 칭찬을 받은 2011년 백찬미 아역배우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활발한 성격을 지녀 이를 바탕으로 화보 촬영 현장서 지침 없는 모습을 보였다. 어린아이에게는 다소 길 수도 있는 촬영 시간 동안 힘든 기색 없이 자신의 끼를 표출해 관계자들의 많은 칭찬을 받았다.  

백찬미 양의 듬직한 오빠인 백요한 아역배우는 동생과 함께 촬영장서 멋진 호흡을 보여줬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본인만의 스타일과 느낌을 살린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를 선보인 백요한 군은 하와이안 셔츠와 선글라스를 멋지게 활용했으며, 촬영 관계자들에게 넘치는 끼를 사진에 잘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두 아역배우의 화보 촬영을 진행한 현장 관계자는 “백찬미, 백요한 두 남매는 이번 기사 화보가 첫 촬영인 것이 무색할 정도로 본인만의 스타일과 분위기를 풍기며 촬영에 임했다. 두 배우 모두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아역 배우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번 화보 촬영을 진행한 키아나 엔터테인먼트는 교육부가 운영하는 진로체험 꿈길 인증기관이다. 청소년들이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소속 배우들이 받고 있는 수업을 위주로 유연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키아나 엔터테인먼트는 전문 고문 변호사가 있어 소속 아역배우들이 활동함에 불이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문위원단 고문 변호사를 초빙하여 신뢰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소속 배우들이 활동함에 부조리함이 없도록 도우며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나침반 36.5”와 “키즈모델은 바로 나!”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잠재력을 깨우는 청소년 매거진인 나침반 36.5는 키아나엔터테인먼트와 협업을 통해 이달의 하이틴 모델을 선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나침반 36.5의 오디션은 14세에서 19세의 남녀 모델을 선발하며, 신청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동안 진행한다. 합격자는 9월 초 개별 연락하며 촬영은 9월 첫째 주, 매거진은 10월 1일에 발간한다.

한편, 나침반36.5는 네이버와 500만 학부모의 선택을 받은 모바일 알림장 아이엠스쿨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예스24, 인터파크, 교보문고 등에서도 구매 할 수 있다.
 

박순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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