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GTX센트럴’이 송도국제도시 골든블럭에 들어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송도 최중심 상권인 골든블럭은 인천대입구역을 중심으로 BIG3사 쇼핑몰이 인접하고 있어 향후 송도국제도시의 로데오거리로 활성화가 예상되고 있으며, 주변으로 신세계 복합몰, 롯데몰, 이랜드몰 등이 입점하여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되는 곳이다.
이에 송도국제도시의 황금입지에 자리를 잡은 ‘송도 GTX센트럴’은 지하철 초역세권으로 풍부한 유입인구가 기대되는 만큼 지역 내 핫플레이스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송도국제도시는 수도권 외곽 지역과 서울 도심 주요 거점을 20분 대로 연결하는 고속광역급행철도망(GTX-B노선)이 2022년 착공 예정에 있으며, 예타 결과에 따르면 하루 평균 29만 명(30년)이 본 노선을 이용하고 건설 기간 중 약 7.2만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삼송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의 유명 국내기업과 시스코 코리아, 엠코테크놀로지, IBM 등 외국기업이 입주하고 있어 경쟁력을 상승시키고 있으며 GCF본부를 비롯해 GGGI(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UN APCICT(아태정보통신기술정보센터), AFOB(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 등 16개의 UN본부 사무소 유치로 다자간 국제협력을 증진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인근으로 탄탄한 학세권 인프라가 구축되어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도 모이고 있다. 인천대학교(재적학생수 약 16,700명)와 카톨릭 대학교, 연세대 국제캠퍼스 등이 인근에 위치해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측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송도국제도시는 최근 글로벌 비즈니스의 허브로 성장하며 주목받고 있고 고속광역급행철도망(GTX-B노선) 착공이 예정되어 있어 문의는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도국제도시가 속한 인천경제자유구역(이하 IFEZ)은 외국인 기업의 경영환경과 생활여건을 보장하는 특별경제특구로서 약 20억 명의 대규모 소비시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과 근접해 있어 완벽한 물류 유통과 국제비즈니스 경쟁력으로 수준 높은 삶의 질을 보장하고 있다.
한편,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송도 GTX센트럴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