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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반사 방지이불 코코테일즈 출시 1년 10만개 판매 돌풍

코코테일즈는 신생아들의 모로반사(신생아들이 자다가 깜짝 놀라면서 깨는 현상)를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진 제품 출시 1년만에 누적판매 10만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여름에 출시된 코코테일즈는 2020년까지 모두 10만개가 판매되는 기염을 토해내며 '신상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렸다.

코코테일즈의 한 관계자는 "코코테일즈는 2019년에 특허가 발표된 최신 아이템이며,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던 모로반사와 태열, 두 가지를 동시에 해결한 아이템이다. 코코테일즈 개발에 참여한 인체공학 디자이너, 의공학 엔지니어 모두가 이 결과를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코코테일즈는 다른 모로반사 제품에 비하여 안전성을 많이 강조한 제품이다. 이 점이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 같다"고 밝혔다.

코코테일즈를 개발한 해피테일즈는 2016년에 창업한 의공학 스타트업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해피테일즈 임산부 바디필로우, 코코테일즈, 절대원단 낮잠이불 등이 있다.

박문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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