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닭브랜드 ‘두찜(두마리찜닭)’이 전월에 이어 8월에도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위메프오’와 제휴를 맺고 할인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두찜 할인이벤트는 복날, 광복절 연휴 특수 등으로 닭 관련 음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감안해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한편, 가맹점 매출 확대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두찜 관계자는 실제 초복(16일), 중복(26일)이었던 7월 매출이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 복날에 찜닭을 선호하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두찜 8월 할인행사의 경우 ‘배달의민족’에선 매주 목요일 3,000원 할인을 진행하며, ‘요기요’에서는 매주 화요일 4,000원 할인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위메프오’에선 한달 내내 4,000원 할인행사를 펼치는 등 기간별 다양한 특수할인 행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두찜 공식 SNS채널이나 배달앱 배달의민족, 요기요, 위메프오에서 확인가능하다.
두찜 마케팅 팀장은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이 두찜의 인기 메뉴를 두루 맛보며 무더위에 지친 체력을 회복하시길 바란다”며 “두찜은 고객감사의 일환으로 한정판 출시한 두찜 삼계탕(초대박삼계탕, 귀중한삼계탕)과 같이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고객 성원에 지속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찜은 최근 SNS상에서 큰 인기를 끌며 창업문의가 폭주, 매주 화요일 두찜 본사에서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하는 사업설명회 및 무료시식회에 한계를 느끼고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광주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광주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8월 20일(목)~22일(토) 3일간 진행되며,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입장신청 시 무료입장권을 발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