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자신의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서, 유기동물보호센터 ‘리얼쉘터(REAL SHELTER)’가 가정견, 애완견 요양원을 운영하며, 반려견 및 반려묘를 입양, 분양을 진행해 주목을 받고 있다.
유기견보호소인 ‘리얼쉘터’는 가정에서 더 이상 고양이 및 강아지가 키우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을 때, 파양 신청을 받아 보호소로 인도하고 있으며, 유기견보소센터에 있는 강아지, 고양이 입양을 희망하는 사람들에 재분양을 진행해 유기동물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유기동물보호센터 ‘리얼쉘터’ 관계자는 “입양은 했지만 막상 키우기 어려운 이들은 강아지 및 고양이 등을 파양하는 방법을 통해 해결해야한다”며 “진심으로 동물을 아끼고 사랑한다면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입양을 통해 유기동물들에 새로운 가족이 되어주어 상처받은 동물들을 돌보아 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유기동물보호센터 ‘리얼쉘터’의 자세한 입소 및 입양 문의는 리얼쉘터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