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유기동물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입양되는 유기동물의 수도 줄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유기동물보호소를 찾는 이들이 줄어든 탓이다. 하지만 유기동물의 수는 증가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휴가철을 맞이하면 유기동물 수가 급증하는데, 이는 평소에 의지하고 위안을 받던 반려동물이 휴가철에는 거추장스러운 물건으로 생각하는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에 의해서 유기가 이루어진다.

고양이나 강아지가 좋아 입양을 했지만 막상 지식이 부족하여 키우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 때는 파양하는 방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반려 동물을 입양할 때는 유기동물센터를 찾아 입양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유기동물보호센터 ‘리얼쉘터(REAL SHELTER)’가 가정견, 애완견 요양원을 운영하며, 반려견 및 반려묘를 입양, 분양을 진행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유기견보호소인 ‘리얼쉘터’는 가정에서 더 이상 고양이 및 강아지가 키우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을 때, 파양 신청을 받아 보호소로 인도하고 있으며, 유기견보소센터에 있는 강아지, 고양이들의 입양을 희망하는 사람들에 재분양을 진행해 동물 보호에 힘쓰고 있다.

유기동물보호에 힘쓰고 있는 리얼쉘터의 자세한 입소 및 입양 문의는 리얼쉘터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