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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지속적인 추진.. 고양 삼송지구 단지형주택 ‘우미라피아노’ 눈길

▲사진제공=삼송 우미라피아노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사업의 추진은 획기적인 교통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고양삼송지구 내 단지형 주택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는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기대감 속에서 수혜지로서 눈길을 끌고 있다. 고양삼송 우미라피아노는 단독주택만의 고유한 특화 설계에 아파트의 편리함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주거 환경이며, 시행 리츠에는 RBDK, 우미건설이 참여하고 시공은 우미건설이 맡았다.

또 최근 주택 상품의 품질이 상향 조정되면서 제품력뿐만 아니라 디자인이나 특화공간 등 트렌드를 살린 거주 환경이 주거지 선택이 중요해지고 있는데 ‘고양삼송 우미라피아노’는 이러한 특성을 살려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21년 10월부터 입주 예정인 고양삼송 우미라피아노는 고양시 삼송지구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9-1ㆍ9-2BL(W, E), 연립주택용지 B-3ㆍB-6ㆍB-7BL에 총 527가구로 조성되며 견본주택을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우미라피아노 관계자는 “기존 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주거 형태로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는 균형 잡힌 생활과 공동체와의 조화를 중시하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며 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주거 상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다락방, 정원, 세대공용창고 등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면서 아파트처럼 여러 세대가 단지를 이뤄 공동체 생활을 함께 영위할 수 있다. 최근 삶의 가치와 개성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하는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부동산 시장 역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여기에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현안 검토 결과로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의 호재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송우미라피아노의 견본주택을 입장할 시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을 거치고 있다.

박문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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