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times

수원역세권1지구 골든블록 내 696세대 가온팰리스 건립

사진제공= 가온팰리스

부동산 시장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오피스텔도 대단지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수원역세권 1지구 골든블록에 건립되는 오피스텔 가온펠리스가 있다. 

단지는 총 696세대가 들어서는 대단지는 물론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23~29㎡의 소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이루어지며, 지하 5층~지상 8층, 3개 동의 대단지로 구성될 예정이다. 

오피스텔 내부는 경사형 창틀로 감각적인 외관은 물론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고려한 중정 설계로 진행됐으며 기존 오피스텔과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입주민만 누릴 수 있는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주차 걱정 없는 1세대 1주차 체제로 100% 자주식 주차를 도입했다.

게다가 프리미엄 아파트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인 호텔식 조식뷔페와 브런치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과 공유 오피스 공간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단지에는 입주민의 휴식과 힐링을 위한 피트니스센터와 옥상정원을 구성하고, 친환경 휴식공간으로 2층과 4층에 정원 중정구조의 휴게공간이 조성된다. 특히 대단지로 건립되는 만큼 제2의 월세로 불리고 있는 관리비의 부담도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주거문화 공간은 물론 단지 인근 생활환경으로는 백화점, 대형마트, 쇼핑몰을 모두 걸어서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수원 로데오거리 및 수원역환승센터와 연결되는 원스탑 쇼핑라이프와 롯데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의 5개의 롯데타운 대형쇼핑몰이 위치하고 있어 편리하게 문화생활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슬리퍼 몰세권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초대형 개발호재들도 주목할 만하다. 국내최대규모 자동차 복합단지인 도이치 오토월드를 비롯해 SK브랜드의 첫번째 자동차 복합매매단지 SK V1모터스가 들어선다. 대규모 자동차복합단지가 들어서는 만큼 경제적 파급 효과도 크다. 약 10,00명이 넘는 고용인구가 창출되고 수 만명의 사람들이 연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 대학원과 탑동지구 R&D 단지를 연결하는 인공지능 중심의 산·학·연 클러스터, 델타플렉스(舊 수원산단)도 만들어질 계획이다. 각 구역은 인공지능 로봇, 드론 등 첨단 산업 발전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지며 관련 분야 유망 연구기관의 투자 등을 통해 앞으로 더욱 많은 관련 업체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수원역 가온팰리스 분양관계자는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고급 아파트에서 누릴 수 있는 호텔급 커뮤니티와 서비스를 도입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최대한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에는 수원역이 위치하고 있는 ‘역세권’으로 지하철 1호선·분당선, KTX 수원역과 인접해 서울, 용인, 분당 등 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주변에 위치한 수원역 환승센터를 이용하면 52개 노선을 통해 수원 각지로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오는 2027년 개통예정인 GTX-C노선의 경우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완공시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22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며 이는 기존 대비 약 50분 이상 빠른 수준이다. 여기에 수원역과 인천 송도역을 잇는 수인선도 올해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인근에는 올해 개관을 앞두고 있는 400병상 규모의 서수원 종합병원 `화홍병원`이 24시간 응급진료체계 시스템 운영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병세권 프리미엄은 물론 가까이에는 총 길이 11.5km의 서호천이 흐르며, 축구장 14배 규모의 서울대 수원수목원(32만 160㎡)도 인접해 있어 조깅이나 산책 등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세권도 누릴 수 있다.

대단지일수록 커뮤니티가 화려해지는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는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순철 기자 기자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