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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생활권 첫 상업시설로 세종 ‘스카이 허브’ 31일 그랜드 오픈…세종시 상가관심 급부상

 

세종시 6생활권 핵심 위치에 자리를 잡은 ‘스카이 허브’는 3BL 66호실 규모로 조성되며, 각종 소매점과 음식점, 학원, 병·의원들이 들어선다. 

쇼핑부터 외식, 그리고 휴식까지 한 곳에 담아낸 상업시설이다.

풍부한 배후수요 및 유동인구 유입률은 ‘스카이 허브’의 가장 큰 장점이다. 사업지 반경 1km 이내 12,000여 세대와 700m 이내 7개 초, 중, 고등학교와 인접해 있는 것은 물론, 오는 2020년 9월에는 마스터 힐스 3,100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인구층이 분포되어 있다.

이뿐만 아니라 6-3,4 생활권을 횡단보도로 연결한 BRT 정류장이 바로 앞에 위치해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하다는 특징도 지닌다. 현재 완공된 BRT 정류장은 광장을 끼고 있어 고객 유입이 원활하며 ‘스카이 허브’의 배후수요를 더욱 풍족하게 만든다.

이 가운데 부동산 관계자들이 세종에 신규로 공급되는 매력적인 상품으로 꼽는 첫번째 상품은 6생활권에 최초로 공급되며 3,100세대 마스터힐스와 브릿지로 연결되는 전무후무한 상품성을 가진 `스카이 허브`이다.

분양 관계자는 “쇼핑부터 외식, 휴식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인 ‘스카이 허브’를 세종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특히 저금리 기조 속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사전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오는 31일 ‘스카이 허브’는 그랜드 오픈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세종시 및 서울, 수도권 지역 투자자들이 주말을 이용해 찾아왔으며 계속 찾아올 전망이다”고 밝혔다.

‘스카이 허브드림’은 2021년 9월 입주 예정이며, 현재 착공에 들어간 상태다. 홍보관은 세종시 한누리대로에 개관 중이다.

박문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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