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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오티’, 입주민 공공 세탁시설 매출관리시스템 적용

정부 통계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약 75% 이상이 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등과 같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동주택 거주가 증가하면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는 ‘관리비’ 문제 이며, 관리 규약이 마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동주택 관리비 문제는 끊임없이 발생되고 있다.

최근 각종 관리비 문제로 아파트 공동세탁시설 등 입주민 공동시설 투명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페이오티의 세탁장비 매출관리시스템 도입을 찾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페이오티의 매출관리시스템은 관리비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 회계 투명성을 높일 수 있어 아파트의 입주민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페이오티의 빨래방 매출관리시스템은 세탁장비에 투입되는 500원 동전까지 정확하게 집계해 공동시설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집계된 매출을 PC/모바일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여 운영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에 더해 일간, 주간, 월간 매출 데이터를 제공하여 기존 수익의 수기 작성의 불편함을 해소해 회계 처리에 용이성을 더했다.

또한 ㈜페이오티는 원격으로 시설과 장비의 관리가 가능해 고장 등의 이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자에게 알려 줘 효율적으로 시설을 관리할 수 있으며, 관리 시간 단축으로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한편 ㈜페이오티는 셀프빨래방, 셀프세차장 등 무인화시설의 관리시스템 및 빨래방 카드결제시스템 전문기업으로 특성화된 무인산업에 맞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이러한 기술을 상품화하여 2019년부터 납품을 시작하여 현재 약 150여개의 무인화 매장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2년간의 연구개발 기간을 통해 특허 6건을 보유하고 제품과 서비스 일체를 본사에서 제작•관리하여 우수한 품질의 시스템을 제작한 바 있다.
 

박순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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